미국 오리건주 유진에서 열린 세계 U20 육상선수권대회에 참가한 사이먼 대니얼 탱(Simon Daniel Tang) 선수가 세계 최고 수준의 젊은 선수들과 경쟁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번 대회가 전 세계의 유망주들이 모인 무대인 만큼 자신에게 매우 놀랍고도 보람찬 경험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탱 선수는 자신과 정확히 같은 목표와 열정을 가진 선수들 속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는 것 자체가 큰 영감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마치 내가 이곳에 와 있지만, 나와 똑같은 것을 갈망하는 사람들로 둘러싸여 있는 기분”이라고 당시의 특별한 현장 분위기를 설명했다.
이번 대회에서 탱 선수는 100m 종목에 출전해 11초 50이라는 자신의 개인 최고 기록(personal best)을 경신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그는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 중 유일한 자국 출신 선수였으며, 오세아니아 지역 전체를 통틀어 단 5명뿐인 출전 선수 중 한 명이라는 점에서 더욱 남다른 의미를 더했다.
자신의 경기를 마친 후 탱 선수는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시간이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고 꾸준한 발전이 찾아올 것이라 확신하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자신이 도달하고자 하는 최종 목표 지점에 마침내 다다를 것이라는 강한 포부를 드러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스프레스 – Tang embraces experience at world athletics u20 championsh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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