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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요란 ’90W’ 소멸… 서태평양 기상 상황 안정세

미 합동태풍경보센터(JTWC)는 최근 감시 대상이었던 열대요란 ’90W’가 조직력을 상실함에 따라, 더 이상 태풍으로 발달할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해 관찰 목록에서 제외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조치에 따라 열대요란 90W로 인해 괌 및 북부 마리아나 제도 연방 일대에 내려졌던 태풍 관련 주의보나 경보 등은 모두 해제된 상태입니다. 현재 해당 지역의 기상 상황은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해상 상태 또한 파고 3~4피트 수준으로 비교적 잔잔하게 유지될 것으로 예보되었습니다. 이안류 발생 가능성 역시 낮은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미 국립기상청 괌 지부는 현재 서태평양 전역에 걸쳐 있는 몬순 기압골을 지속적으로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비록 현재로서는 태풍으로 발달할 징후가 포착되지 않았으나, 기상 당국은 향후 새로운 기상 시스템이 형성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면밀히 모니터링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현재까지 공식적인 기상 예보 모델 중 마리아나 제도를 향해 이동하는 조직화된 열대성 저기압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기상 당국은 앞으로도 기상 변화 추이를 신속하게 파악하여 정보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관련 기관들은 합동태풍경보센터를 비롯해 미 국립기상청 괌 지부, 일본 기상청, 유럽중기예보센터(ECMWF) 등 주요 기상 정보원을 통해 검증된 소식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계획입니다. 기상 변화와 관련하여 현지 주민들이 촬영한 사진이나 영상이 있다면 관련 매체에 제보하여 공유할 수 있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Former Invest 90W dissipates, no threat to Marian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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