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국적기이자 대표 항공사인 필리핀항공(PAL)이 오는 2026년 10월 26일부터 마닐라와 사이판을 잇는 직항 노선의 운항을 공식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연말 성수기 여행 시즌을 앞두고 필리핀과 북마리아나제도 연방, 그리고 아시아-태평양 지역 주요 목적지들을 연결하는 핵심 항공 하늘길을 다시 잇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복원된 직항 서비스는 여행객들에게 마닐라로의 편리하고 직접적인 접근성을 제공합니다. 이와 함께 마닐라 허브 공항의 광범위한 노선망을 통해 세부, 보라카이, 보홀, 팔라완, 일로일로, 다바오 등 필리핀 내 주요 도시들로의 환승 연결이 한층 수월해집니다. 이번 노선은 관광, 여가, 비즈니스, 교육, 의료 및 건강 관련 여행, 그리고 친지 방문 등 다양한 목적의 여행 수요를 폭넓게 지원하게 됩니다.
또한 이번 운항 재개는 홍콩, 방콕, 싱가포르, 타이베이, 도쿄, 오사카, 나고야, 상하이, 쿠알라룸푸르 등 아시아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주요 도시로 향하는 필리핀항공의 국제선 네트워크 접근성을 대폭 강화합니다. 이를 통해 북마리아나제도 여행객들은 아시아 지역 내 여가 및 비즈니스 여행 시 더욱 편리한 선택지를 누릴 수 있게 되며, 태평양과 필리핀을 잇는 관문으로서 마닐라의 역할도 한층 공고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필리핀항공을 이용하는 승객들은 기내식, 수하물 허용량, 그리고 여정 내내 이어지는 필리핀 특유의 따뜻한 환대 서비스 등 풀서비스 캐리어(FSC)가 제공하는 편안함과 가치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항공권 예약은 필리핀항공 공식 웹사이트, 모바일 앱, 예약 핫라인, 티켓 오피스 및 공인 여행사를 통해 가능합니다.
1941년에 설립되어 올해로 85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필리핀항공은 아시아 최초의 상업용 항공사이자 필리핀의 유일한 풀서비스 네트워크 항공사입니다. 마닐라와 세부의 허브 공항을 기반으로 필리핀 내 29개 도시와 아시아, 북미, 호주, 중동 지역의 40개 목적지를 연결하는 정기 직항편을 운항하고 있습니다.
한편 필리핀항공은 APEX 4성급 항공사로 선정되었으며, 2025년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항공사 중 가장 높은 정시 운항률을 기록하여 시리움(Cirium)으로부터 그 성과를 인정받은 바 있습니다. 이어 2026년에는 세계적인 항공 동맹체인 원월드(oneworld)로부터 공식 가입 초청을 받으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스프레스 – PAL Reconnects Saipan to Manila and Asia Starting October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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