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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장기 세금 감면 요청에 거센 반발… “미래 세대에 부담 전가”

지역 경제 개발 기관이 개최한 공청회에서 특정 기업의 25년 자격증명서 신청을 두고 심각한 재정적 위험을 초래한다는 강력한 반대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증언에 나선 주민들은 현재의 재정 위기 속에서 다수 행정 주기를 아우르는 장기 세금 감면 혜택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입을 모았다.

출처: 출처없음

증언에 참여한 자넷 울로아 마라티다는 현재의 심각한 재정 적자와 줄어드는 세수, 취약한 경제 구조를 언급하며 25년이라는 장기 세금 감면 혜택 부여에 대해 단호한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필수 공공 서비스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주민들이 생활고를 겪는 상황에서 수십 년간의 세수 포기는 무책임한 경제 개발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25년이라는 기간은 5개 이상의 향후 행정부와 수차례의 경제 사이클을 관통하는 기간으로, 그동안 닥쳐올 경기 침체나 태풍 등 예측 불가능한 재난 상황에서 정부의 대응 능력을 심각하게 제약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기업이 제시하는 고용 창출 등의 장밋빛 전망은 보장이 아니며, 만약 기업이 실적 부진이나 소유주 변경 등으로 이탈할 경우 그 손실은 고스란히 주민들의 몫이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단일 기업에 장기간 특혜를 주는 것은 시장 경쟁을 왜곡하고 혁신을 억제하며 특정 민간 기업에 대한 과도한 의존을 낳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표준적인 감면 기간인 5년에서 10년 수준을 넘어 25년이라는 유례없는 장기 혜택을 정당화할 경제적 근거가 무엇인지 공개 질의했다.

결론적으로 현재의 재정 위기 속에서 확실한 경제적 효과에 대한 보장 없이 미래 세대의 세수를 포기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역설하며, 위원회 측에 해당 신청을 전면 기각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Why does CNMI Investment LLC need a 25-year tax abat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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