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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MI 교육청, 공립학교 교직원 해외출장 전면 중단 발표

북마리아나 공립학교 시스템

CNMI 교육청장 Dr. Lawrence F. Camacho는 목요일, 모든 공립학교 교직원의 CNMI 외 지역 출장을 중단하는 지침을 발표했다. 이번 출장 중단 조치는 비용 절감을 위한 방안이다. 출장 중단은 2025년 8월 19일부터 적용되며, 이는 2025-2026학년도 시작과 동시에 시행된다. 교육청의 공식 메모에 따르면, 추가적인 절차와 시행 지침은 추후 별도의 안내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이번 해외 출장 중단은 CNMI 교육위원회의 헌법적 권한에 따라 교육청장실에서 발령되었으며, 이는 자원의 최적화와 공립학교 시스템 내 효율적인 예산 사용을 위한 광범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교육청장실은 재정적 책임과 긴축 재정의 실천에 전념하고 있다. CNMI 교육위원회의 지속적인 지원과 지도 아래, 이번 지침은 공립학교 시스템의 공공 자금의 신중한 사용과 불필요하거나 과도한 지출 방지를 더욱 강화하고 재확인한다. 모든 공립학교 시스템 교직원, 부서, 프로그램, 학교는 이번 지침을 준수해야 한다. Dr. Camacho는 “자원을 보존하고 학생 학습을 우선시하기 위해 협력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Public School System suspends off-island travel until further no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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