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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MI 사법부, 故 헤수스 S. 산토스 부보안관의 헌신적인 삶을 추모

CNMI 사법부는 2025년 10월 9일, 故 헤수스 S. 산토스 부보안관 III의 별세를 애도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사법부는 성명을 통해 “29년간 헌신적으로 봉사한 사법부 가족, 헤수스 S. 산토스 부보안관 III의 서거를 깊이 애도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산토스 부보안관은 1995년 11월 13일 사법부에 합류하여 법원과 직원, 방문객의 안전과 보안을 위해 30년에 가까운 생애를 헌신했습니다. 그는 친절함과 유머 감각, 그리고 헌신적인 봉사 정신으로 알려졌으며, 겸손과 근면의 가치를 구현했습니다.

제이슨 T. 타르콩 수석 보안관은 “산토스 부보안관은 단순한 동료 그 이상이었습니다. 그는 동료이자, 커먼웰스 주민들을 위한 변함없는 봉사의 본보기였습니다. 그의 존재와 친절함이 몹시 그리울 것입니다.”라며 애도의 뜻을 전했습니다.

산토스 부보안관은 그의 뛰어난 경력 동안 1989년부터 1995년까지 법무장관실에서 Clerk III Assistant Expeditor로 근무했습니다. 이후 보안관실에서 Deputy Marshal I (1995–1997), Deputy Marshal II (1997–2000), 그리고 가장 최근에는 Deputy Marshal III를 포함한 다양한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故 산토스 부보안관은 사랑하는 아내 마리 C. 산토스와 다섯 자녀, 그리고 여덟 명의 손주를 남겼습니다. 사법부는 이 어려운 시기에 산토스 가족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며, 봉사에 헌신한 그의 삶을 기립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CNMI Judiciary mourns passing of Deputy Marshal Jesus S. San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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