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MI 재정 개혁 위원회, 영양 지원 프로그램 예산 논의

CNMI 재정 개혁 위원회가 오늘 주지사 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영양 지원 프로그램(NAP)에 대한 긴급 예산 390만 달러 할당 요청을 논의합니다.
데이비드 M. 아파탕 주지사는 연방 정부의 셧다운으로 인해 11월 NAP 프로그램이 중단된 후 긴급 예산을 요청했습니다. 칼 킹-나보스 상원 의장과 에드먼드 S. 빌라고메즈 하원 의장이 입법부를 대표하여 위원회에 참석합니다.
존 폴 사블란 하원 세입위원장은 하원 의장을 대신하여 위원회에 참석하여 390만 달러 규모의 긴급 예산 법안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이 예산은 CNMI 내 5,560 가구, 14,000명에게 연방 정부 지원 식품 스탬프 프로그램을 지원합니다.
사블란 위원장은 예산 변경 필요 시 자신이 법안을 작성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새로 구성된 재정 개혁 위원회는 이 문제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입니다.
아파탕 주지사는 경제 계획 보고서 검토, 권고 사항 평가, 단기, 중장기적 실행 전략 결정 등을 위원회에 지시했습니다. 위원회는 개혁안의 재정적 영향 평가, 실현 가능성, 긴급성, 연방 자금 기준 부합 여부에 따른 우선순위 결정, 지속 가능하고 현실적인 경제 계획 수립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주지사는 상원 의장과 하원 의장에게 11월 식품 지원 유지를 위한 긴급 예산 법안을 지지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연방 예산이 미 의회에서 통과되면 지출액은 전액 환급될 수 있으며, 일반 기금에 미치는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환급된 자금은 다른 우선순위에 재투자될 수 있습니다.
재정 개혁 위원회는 트레이시 B. 노리타 재무 장관, 비키 빌라고메즈 관리 및 예산 특별 보좌관, 에피파니오 카브레라 보조금 관리 및 주 정보 센터 관리자, 재미카 타이헤론 마리아나 관광청 이사, 데이브 아타오 북마리아나 대학 최고 재무 책임자, 펄리 산토스 자치 보건 공사 최고 재무 책임자, 리처드 빌라고메즈 자치 경제 개발청 경제 개발 관리자, 앨런 페레즈 자치 유틸리티 공사 이사회 의장, 에스더 아다 자치 항만청 이사, 에릭 마고프나 공립학교 시스템 부국장, 딘 망글로나 로타 시장실 비서실장, 마이크 사블란과 클레멘테 베르무데스 주니어 주지사 경제 자문위원회, 조 게레로 사이판 상공회의소 회장 등으로 구성됩니다.
주지사는 “위원회 활동은 긴급 조치가 책임감 있게 시행되고 연방 규정 준수 요건이 충족되도록 보장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Committee to discuss emergency funding for N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