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나 관광의 달 선포식, 지역 관광산업의 중요성 강조

CNMI 아놀드 I. 팔라시오스 주지사와 데이비드 M. 아파탕 부지사가 마리아나 관광청(MVA) 임직원과 함께 화요일 마리아나 관광의 달 선포식에서 기념 촬영을 했다. 사진은 브라이언 마나밧이 촬영했다. 마리아나 관광청의 자미카 R. 타이제론 전무이사는 “마리아나 관광의 달 은 우리 섬을 살기, 일하기, 사업하기, 방문하기에 특별하게 만드는 산업을 기념하는 시간”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관광은 단순한 숫자가 아니다. 관광은 사람, 일자리, 문화, 공동체, 자부심, 기회에 관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리아나 관광청은 화요일 5월을 마리아나 관광의 달로 지정하는 선포식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사이판 남부 고등학교 MY WAVE 클럽 회원, 사이판 시장 라몬 ‘RB’ 카마초, 하원 의장 에드먼드 빌라고메즈, 상원의원 매니 카스트로, 하원의원 엘리아스 랑가마, 하원의원 TJ 망글로나, 부지사 데이비드 M. 아파탕, 주지사 아놀드 I. 팔라시오스가 참석했다. 타이제론 전무이사는 “이번 달은 방문객의 시선으로 신선하게 우리를 바라보고,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는 아름다움, 활기찬 문화, 공동체, 숨막히는 자연, 평화로운 분위기, 살아있는 역사, 따뜻한 사람들을 인식하는 시간”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이것이 바로 오늘날 여행자가 찾는 바로 그 특성”이라고 덧붙였다. 그녀는 “도전이 있지만 우리는 또한 추진력을 갖고 있다. 우리는 쌓아갈 성과, 강화할 파트너십, 모두의 헌신에 달린 미래가 있다”고 말했다. 선포문에는 세금 인센티브 제공, ‘비즈니스 인 어 박스’ 패키지 등 다양한 전략을 통해 투자자를 유치하려는 MVA의 노력이 언급됐다. 선포문은 관광 경제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에 혜택을 주는 매력적인 투자 기회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명시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MVA kicks off Tourism Month amid ongoing challen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