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테니스계의 주목을 받는 캐롤 영 서 리(Carol Young Suh Lee)와 미국의 테니스 스타 J.J. 울프가 다가오는 US 오픈 테니스 대회의 본선 출전권을 공식적으로 확정 지었다. 두 선수는 USTA US 오픈 와일드카드 챌린지(U.S. Open Wild Card Challenge) 순위표에서 당당히 정상을 차지하며 본선 무대에 직행하는 기쁨을 누리게 되었다.
매년 개최되는 이 대회는 시즌 마지막 그랜드 슬램 토너먼트의 단식 본선 직행권을 두고 펼쳐지는 치열한 경쟁이다. 미국 남녀 선수들을 대상으로 하며, 특정 실내 및 실외 하드코트 프로 대회에서 가장 많은 ATP 및 WTA 랭킹 포인트를 쌓은 선수에게 본선 출전권이 주어진다. 특히 이 점수 산정 방식에는 예선전과 본선 경기에서 획득한 포인트가 모두 포함되어 선수들에게 고도의 집중력과 꾸준한 성적이 요구된다.
캐롤 리는 이번 와일드카드 챌린지에서 치열했던 4주일간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고향 팬들과 테니스 지지자들의 뜨거운 축하를 받았다. 그녀는 이번 성취를 통해 자신의 테니스 커리어에서 또 하나의 역사적인 순간을 장식하게 되었다.
최근 캐롤 리는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WTA 투어 T-모바일 폴란드 오펜 결승전에서 가브리엘라 크누트슨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6-4, 7-5로 승리를 거두며 생애 첫 WTA 타이틀을 거머쥐는 기세를 올린 바 있다. 이러한 상승세는 하드코트 경기에서 경쟁자들을 꾸준히 압도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그녀는 하드코트 시즌 동안 결정적인 WTA 랭킹 포인트를 차곡차곡 쌓아 올리며 와일드카드 획득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이번 본선 진출 성공으로 그녀는 테니스계의 가장 큰 무대 중 하나인 플러싱 메도우(Flushing Meadows)에서 실력을 겨룰 소중한 기회를 거머쥐게 되었다.
한편 남자부에서는 J.J. 울프가 5주 동안 이어진 챌린지 기간 동안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그는 까다로운 여름 하드코트 일정을 성공적으로 소화하며 가장 많은 포인트를 획득했다.
이로 인해 J.J. 울프는 별도의 예선전을 거치지 않고 곧바로 본선에 합류하는 특권을 얻었다. 이처럼 치열한 경쟁을 뚫고 챌린지 정상에 오른 두 선수가 포함된 US 오픈 본선 대진은 이달 후반 본격적인 막을 올릴 예정이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NMI’s Carol Lee secures spot in US Open main dr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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