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폭풍 ‘최완(Choi-Wan)’과 그에 따른 몬순 유입대의 영향으로 사이판과 티니안 지역에 주말 늦은 야간까지 홍수 주의보가 계속해서 유지되고 있다고 기상 당국이 밝혔습니다.
괌 티얀에 위치한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과도한 강수량으로 인해 돌발 홍수가 발생할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이번 주의보 기간 동안 이들 지역에는 5인치에서 8인치에 달하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과도한 빗물의 유출로 인해 하천, 개울, 시내를 비롯해 저지대, 배수가 불량한 지역, 그리고 도심 등지에서 침수 피해가 발생할 위험이 있습니다. 기상청은 열대폭풍 최완이 지나간 이후에도 주초까지 습한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당국은 주민들에게 최신 기상 예보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것을 당부했으며, 돌발 홍수 경보가 발령될 경우 즉각 대피할 준비를 하도록 조언했습니다. 특히 저지대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하천과 강가 주변에 있는 물건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키고, 인근 배수구의 이물질을 미리 치워 피해를 예방해야 합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Flood Watch remains in effect for Saipan, Tinian through late Sunday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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