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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재난관리청, 지역 재난 복구 임시직 채용 목표 달성 박차

미국 연방재난관리청(FEMA)이 태풍 신라쿠 이후 진행 중인 재난 대응 및 복구 작업을 위해 개설한 임시 지역 채용 직위의 대부분을 채웠다고 밝혔다. 이번 현지 채용은 재난 구호 임무에 소중한 현지 전문성과 지식을 더하기 위한 조치로 추진됐다.

FEMA는 당초 계획했던 총 25개의 임시 지역 채용 직위 중 18개를 이미 채웠다고 발표했다. 남은 3개의 공석에 대해서는 다음 주에 면접이 예정되어 있으며, 채용 공고는 지난 6중순부터 8월 3일까지 USAJobs에 게시되었다. 또한 섬 전역에 적극적으로 홍보되고 주지사 실 소셜 미디어 페이지에도 공유되어 지역 주민들의 지원을 독려했다.

출처: FEMA photos

현재까지 채용된 인원들은 모두 해당 지역 거주자들로 확인됐다. 다만 지원 자격이 반드시 해당 지역 출신으로만 제한된 것은 아니다. 채용된 이들은 군 예비역, 대학교 및 고등학교 졸업생, 은행업 및 지방 정부 종사자 등 매우 다양한 경력을 자랑하고 있다.

FEMA는 채용된 인원 대부분이 이미 다른 직장에 재직 중이었음에도 재난 복구 임무를 지원하기 위해 휴직계를 내고 합류했다고 설명하며, 이는 지역 주민들의 회복력과 강인함을 보여주는 지표라고 평가했다. 비록 미국 본토를 비롯한 전역에서 파견된 인력들이 주를 이루고 있지만, 현지 주민의 고용은 복구 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출처: FEMA photos

현지 거주자를 채용함으로써 지역에 대한 이해도와 통찰력을 확보할 수 있으며, 이는 재난 생존자들과 직접 소통할 때 큰 도움이 된다는 설명이다. 태풍 구호 임무를 지원하기 위해 처음으로 현지 채용된 칼레아 호프 앤드루를 비롯한 여러 인재들이 이번 임무에 동참했다.

이러한 임시 직위들은 지난 4월 섬 전역에 광범위한 피해를 남긴 태풍 신라쿠의 여파로부터 지역사회의 완전한 회복을 돕기 위한 FEMA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다. 기관 측은 재난 대응과 관련된 남은 채용 기회를 위해 계속해서 USAJobs를 모니터링할 것을 당부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FEMA fills 18 of 25 local disaster recovery positions in CN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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