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법원 케네스 L. 고벤도 판사는 최근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5명에게 실형과 벌금을 선고했으며, 난폭운전 혐의를 인정한 2명에게도 벌금과 면허 정지 조치를 내렸다.
3번째 음주운전 혐의로 유죄를 인정한 리스티 레디리브는 1년 징역형 중 30일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그는 이미 복역한 24시간을 인정받았으며, 3월 30일 오후 6시에 수감되어 4월 29일 오후 5시에 출소 예정이다. 또한 그는 $1,000의 벌금, 1년간 면허 취소, 2년간 보호관찰, 80시간의 지역사회 봉사, $265의 보호관찰 및 법원 수수료 납부를 명령받았다.
첫 음주운전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렌싱 리는 3월 26일부터 3일간 수감되며, 하루의 선복역 기간을 인정받아 같은 날 석방됐다. 그는 $500의 벌금, 30일간 면허 정지, 1년 보호관찰, 40시간의 지역사회 봉사, $145의 수수료를 부과받았다.
에디 레이 고인스 역시 첫 음주운전 혐의로 4일간 수감됐다. 그는 $500 벌금, 30일간 면허 정지, 1년 보호관찰, 40시간 봉사, $145의 수수료를 부과받았다.
다니엘 제이크 카이팟은 첫 음주운전 혐의로 4일간 수감되며, 4월 5일 오전 8시에 수감되어 8일 오전 8시에 출소 예정이다. 그는 $500 벌금과 6개월 면허 취소, 1년 보호관찰, 40시간 봉사 외에도 공공사업국에 $6,800의 배상금을 지불해야 하며, $145 수수료도 납부해야 한다.
네이선 마난간 역시 첫 음주운전으로 3일 실형을 선고받았으며, 4월 25일 저녁 8시부터 수감되어 27일에 출소 예정이다. 그는 동일하게 $500 벌금, 1년 보호관찰, 40시간 봉사, $145 수수료를 부과받았다.
한편, 난폭운전 혐의로 기소된 데번 T. 카브레라는 $250 벌금과 30일간 면허 정지, 6개월 보호관찰, $85 수수료 처분을 받았다.
갭 수 킴은 $2,000의 벌금과 30일간 면허 정지, 6개월 보호관찰, 60시간 지역사회 봉사, $85의 수수료를 부과받았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5 sentenced for DUI; 2 fined for reckless dri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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