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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MI와 괌, 법의 주간 공동 선언식 개최

아놀드 I. 팔라시오스 주지사

CNMI와 괌의 관계자들은 2025년 4월 28일부터 5월 2일까지를 법의 주간 으로 지정하는 온라인 공동 선언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선언은 모든 국민들이 헌법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미국 정치 가족의 일원으로서 단결을 도모하며, 정부의 동등한 세 가지 권력에 대한 존경심을 깊이 하기를 권장합니다. 또한, 민주주의의 원칙을 받아들이고, 보다 완전한 결합을 위한 노력을 기념하며, 법치를 지키기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올해 법의 주간 의 주제는 ‘헌법의 약속: 많음에서 하나로’입니다.

괌 대법원장 로버트 J. 토레스 주니어는 이번 행사가 국가로서 우리를 하나로 묶는 원칙과 모든 사람을 위한 원칙을 현실화하는 작업을 반성하는 시간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올해의 주제가 우리의 민주주의의 힘이 단조로운 것이 아니라 다양한 역사와 경험을 통해 구축된 단결에서 나온다는 것을 상기시킨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나 그 약속은 국가 전역, 특히 영토에서 불완전하게 남아 있으며, 연방 자원 접근, 정치적 대표성, 헌법 보호의 완전한 적용에서 불평등이 여전히 존재한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는 모든 주는 아니지만, 미국 이야기의 중요한 부분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CNMI 대법원장 알렉산드로 C. 카스트로는 ‘우리의 각 관할 구역은 물과 식민지 과거로 인해 분리되어 있지만, 우리는 미국 정치 가족의 일원으로서의 의무와 책임, 그리고 우리 섬 국가 전역에서 법치를 지키겠다는 공동의 약속으로 하나로 연결되어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괌 주지사 루르데스 A. 레온 게레로는 사회로서 법치가 우리 질서의 기본적인 기초임을 기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헌법 제정자들은 이를 인식하고 헌법에 자유, 정의, 평등을 제공하는 조항을 마련했습니다. 또한 정부의 세 가지 권력을 설정하여 독재를 금지했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녀는 ‘일상 생활을 영위할 때 우리는 항상 헌법과 유기법을 존중해야 합니다. 누구도 법 위에 있지 않습니다. 법은 우리를 질서 있게 유지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질서 있는 사회 덕분에 우리는 번영을 지속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가족을 보호하고, 우리 섬과 공동체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 결국 우리 삶의 질을 지탱해주는 것은 법치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CNMI 주지사 아놀드 I. 팔라시오스는 괌과 CNMI가 두 관할 구역 모두에 적용되는 연방법 해석을 위해 사법부를 어떻게 기대하는지를 언급했습니다. ‘우리는 사법부가 연방 법률뿐만 아니라 우리 국가의 법률과 일치하는 법률을 해석하기를 기대합니다. 미국 가족의 일원으로서, 우리는 법치의 국가입니다. CNMI와 괌의 모든 시민은 우리가 모두 따르는 법의 사려 깊은 해석을 제공하기 위해 사법부를 기대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행사에는 CNMI 상원 의장 데니스 C. 멘디올라, 하원 의장 에드먼드 S. 빌라고메즈, 존 A. 망글로나 판사, 페리 B. 이노스 판사, 케네스 L. 고벤도 판사, 릴리안 A. 테노리오 판사 등이 참석했습니다. 괌에서는 조슈아 F. 테노리오 부지사, 프랭크 F. 블래스 주니어 의장, 더글러스 B. 모일란 법무장관, 섬의 38대 입법부 및 사법부 관계자들이 가상으로 참석했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April 28-May 2 is Law 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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