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셉 N. 카마초 고등법원 판사는 오마르 나와즈를 아동 대상 노출 혐의로 기소할 개연성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나와즈(35세)는 노숙자로 추정되며, 지난 11월 가라판의 한 식당에서 6세 여아에게 바지를 내리고 신체를 노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수요일 예비 심리에서 나와즈는 교정부의 구금 하에 출석했으며, 공선 변호사 카리 콤스탁이 변호를 맡았습니다. 다니엘 존슨 법무부 차관보는 정부를 대변했습니다. 카마초 판사는 경찰관 프레디 게레로와 형사 스티븐 알단의 증언을 들은 후 나와즈를 1, 2급 음란 노출과 두 건의 소란 혐의로 기소할 개연성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나와즈의 공판은 로베르토 C. 나라자 주심 판사 앞에서 7월 14일 오전 9시에 열릴 예정입니다. 고소장에 따르면 피해 아동의 어머니는 경찰에 6세 딸과 8세 아들과 함께 식당에 갔다고 진술했습니다. 해당 식당은 유리창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어머니는 아이들과 함께 유리창 옆 테이블을 선택했고, 아이들은 북쪽을 향해 앉고 자신은 남쪽을 향해 앉았다고 말했습니다. 어머니는 나와즈로 확인된 남성이 창문 앞을 왔다 갔다 하는 것을 목격했다고 합니다. 딸이 다른 곳에 앉고 싶어 했고 창밖을 응시한 후 슬퍼 보였다고 합니다. 어머니가 딸이 바라보던 방향을 쳐다봤을 때 나와즈가 바지를 내리고 신체를 노출하며 웃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어머니는 나와즈에게 소리를 지르고 식당 직원에게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러자 나와즈는 남쪽으로 도망쳤습니다. 경찰은 나중에 파세오 데 마리아나스 도로에서 그를 찾아 체포했습니다. Variety 뉴스 파일에 따르면 경찰은 2020년 12월 주유소 직원을 폭행한 혐의로 나와즈를 체포한 적이 있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Judge finds probable cause to charge man with indecent expos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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