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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한인 사회, 제2차 세계대전 희생 동포 추모식 개최

사이판의 한인 사회와 한국에서 방문한 이들은 월요일 마리아나에서 제2차 세계대전 중 희생된 동포들을 기렸다. 이번 추모식은 마르피에 위치한 한국 평화 기념비에서 열렸다. 올해 추모식의 주제는 ‘공존, 역사의 울림’이었다. 사이판 시장 라몬 블라스 ‘RB’ 카마초가 초청 연설자로 참여했다.

사이판 시장 라몬 블라스 ‘RB’ 카마초

카마초 시장은 이번 행사에 참석한 유일한 북마리아나 제도 정부 인사였다. 이번 행사는 사이판 한국문화원, 사이판 관광청, 사이판 무용연구소, 세계지역문화예술센터가 공동 주최했다. 해외 동포 추모 협회가 이번 행사를 후원했다. 카마초 시장은 사이판이 더 이상 차모로와 레팔루와시만을 위한 곳이 아니라고 말했다. 그는 사이판이 한인 사회를 포함한 다양한 공동체로 이루어져 있다고 강조했다. 카마초 시장은 한인 사회가 안전한 공동체와 마을, 깨끗한 섬을 만드는 데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Saipan’s Korean community honors fallen compatrio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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