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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시장, 해방의 날 기념행사 수수페 시민센터에서 개최 이유 밝혀

사이판 시장 라몬 블라스 ‘RB’ 카마초는 6월 12일 목요일, 수수페 시민센터에서 열린 해방의 날 기념행사 개막식에서 연설을 했다. 많은 시민들이 왜 해방의 날 행사가 가라판 어업기지가 아닌 수수페 시민센터에서 열리는지 궁금해했다. 카마초 시장은 이에 대해 해명을 해야 한다고 느꼈다고 밝혔다. 시장은 행사 시작 전 리본 커팅식에 앞서 그 이유를 설명했다. 첫 번째 이유로, 새로운 도로가 조성되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두 번째로, 아다 체육관, 구마 후스티시아, 다목적 센터 등 충분한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세 번째로, 79년 전 바로 이 지역에서 조상들이 민간인 수용소에서 해방되었다고 강조했다. 카마초 시장은 해방의 날 행사를 통해 커뮤니티와 다양한 배경을 가진 CNMI 주민들을 기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해방의 날은 우리 국민이 자신들의 땅에서 자유롭게 살아갈 권리를 얻은 날이라고 시장은 전했다. 또한, 이 날은 커뮤니티의 새로운 장이 시작된 날이라고 강조했다. 시장은 기념행사의 시작과 선의의 정신을 열정과 기억으로 함께 축하하자고 당부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RB gets nostalgic at Liberation kicko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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