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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마와 말레이나 루크 자매 실종 14주기, FBI 제보 요청

팔로마와 말레이나 루크 자매 실종 사건이 14주기를 맞았습니다. 2025년 5월 25일 일요일은 두 자매가 사라진 지 14년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팔로마와 말레이나는 각각 10세와 9세였으며, 2011년 5월 25일 산타 로우르데스 아스 테오 자택 근처 버스정류장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되었습니다.

루크 자매 수색을 위한 전례 없는 규모의 수색이 즉시 시작되었습니다. 지역 경찰과 연방 수사관, 그리고 지역 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자매를 찾기 위해 힘을 모았습니다. 몇 주간의 대대적인 수색에도 불구하고, 두 자매는 끝내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실종 이후 가족들은 자매의 기억을 지켜오고 있습니다. 마지막 목격 장소에는 임시 제단이 여전히 세워져 있습니다. 이 제단은 모든 것이 달라진 그날을 조용히 상기시켜 줍니다.

팔로마는 올해 24세, 말레이나는 23세가 되었을 것입니다.

FBI는 여전히 두 자매의 행방에 대한 정보를 가진 이들의 제보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신뢰할 만한 제보로 자매의 소재가 확인될 경우 최대 2만 5천 달러의 보상이 제공됩니다.

실종 당시 팔로마는 나비 무늬가 있는 연두색 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있었습니다. 말레이나는 흰색 블라우스와 청바지를 입고 있었습니다.

작은 정보라도 알고 있다면 FBI 사이판 사무소(670-322-6934)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14 years later, the search for Faloma and Maleina continu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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