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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MI, 슈퍼 태풍 유투 잔해 처리 위한 30톤 다목적 파쇄기 도입

제32회 태평양 도서 환경 교육 심포지엄에서 CNMI 기획개발청과 공공사업국이 새로운 30톤 다목적 파쇄기 를 선보였습니다. 이 파쇄기는 2018년 슈퍼 태풍 유투로부터 사이판에 쌓인 대량의 잔해를 처리하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현재 8만 입방야드 이상의 재해 잔해가 사이판의 마르피 매립지에 적치되어 있습니다. 여기에는 매트리스, 가구, 목재 조각 및 기타 자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곧 잔해 분류와 파쇄 작업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잔해가 처리되고 적절히 폐기되면, 이 파쇄기는 타이어와 기타 비위험성 자재를 처리하는 데 사용될 것입니다.

재활용 및 재사용 가능한 자재는 CNMI의 유일한 자원 보존 및 회수법 Subtitle D 매립지에서 분리됩니다. 이를 통해 매립장의 운영 수명을 연장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 파쇄기 도입은 ‘Build America, Buy America’ 정책의 임시 유예가 CNMI와 같은 미국령에 가져온 실질적인 혜택의 최근 사례입니다. 유예로 인해 CNMI는 시간대가 더 적합하고 비용이 저렴한 공급업체와 협력할 수 있었습니다. 이로써 CNMI 정부는 예산을 절감하고, 절감된 자금을 다른 우선순위 사업에 투입할 수 있었습니다.

엘리자베스 S. 발라자디아 CNMI 기획개발청장 대행은 “이 다목적 파쇄기는 슈퍼 태풍 유투로부터의 CNMI 장기 복구의 핵심입니다. 또한 마르피 매립지의 일상 운영에 귀중한 자산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 태풍 등 재난에 대한 공공사업국의 긴급 대응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이 장비 도입에 기여한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 파쇄기 구매는 미국 환경보호청이 관리하는 재해 구호 추가 특별 예산 지원으로 가능했습니다. 기획개발청, 공공사업국, CNMI 도서간 폐기물 관리 태스크포스는 미국 환경보호청의 지속적인 지원과 옹호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CNMI showcases new 30-ton shredder to support disaster recovery and waste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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