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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챔피 접근에 따라 제도 전역 대피소 긴급 개방

태풍 챔피가 점차 접근해 옴에 따라 마리아나 제도 전역의 대피소들이 금요일 아침 일제히 문을 열었습니다. 이번 조치는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신속하게 이루어졌습니다.

사이판 지역에서는 카그만 커뮤니티 센터를 비롯해 카그만 고등학교, 마리아나 고등학교 제1 및 제2 캠퍼스가 대피소로 지정되어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티니안 지역에서는 티니안 초등학교와 티니안 중·고등학교가 주민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로타 지역의 경우 닥터 리타 호콕 이노스 주·고등학교와 노인 센터(Office of Aging Center)가 대피소로 개방되었습니다.

한편, 다가오는 19일 월요일까지 여전히 대피소가 필요한 주민들은 지정된 대체 장소로 이동 조치될 예정입니다. 당국은 주민들에게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대피소 위치를 미리 확인할 것을 거듭 당부하고 있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스프레스 – Shelters open across the Marianas as Typhoon Champi n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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