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 레온 게레로 괌 주지사가 팔라우에서 개최된 제55차 태평양제도포럼(PIF)에 참석해 괌의 기존 준회원 지위를 정회원으로 격상해 줄 것을 공식 촉구했다.
이번 발언은 준회원, 국가 옵서버, 옵서버 기구들과의 지도자 대화 세션에서 이루어졌으며, 레온 게레로는 괌을 대표해 태평양 지역 지도자들 앞에 섰다. 그는 지역 의사결정 과정에서 의미 있는 참여와 태평양 지역주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같은 세션에서는 아메리칸 사모아의 폴라사이투 소레파 파타 토마스와 토켈라우의 알라파티 피타 타비테 역시 각 자치령의 포럼 정회원 가입을 강력히 주장하고 나섰다.
특히 이번 포럼은 루 레온 게레로 주지사가 괌 주지사 자격으로 참석하는 마지막 태평양제도포럼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그는 주지사 임기 마무리 시점에서 두 가지 핵심 우선순위를 분명히 했다. 첫째는 정회원 가입을 통해 괌의 목소리를 더욱 강화하는 것이고, 둘째는 더 넓은 태평양 지역과 공유하는 우선 과제들을 진전시키는 데 필요한 재정적 지원을 이끌어낼 지역 파트너십을 굳건히 하는 것이다.
한편, 이번 준회원 및 옵서버 대상 지도자 대화 세션에는 북마리아나제도(CNMI) 대표단이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행사의 현장 기록 사진들은 MCCA 및 마리아나 프레스 특파원인 카미 디아즈 에구롤라의 촬영으로 진행되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스프레스 – Guam Governor calls for full membership at 55th Annual Pacific Islands Fo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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