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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MI 첫 외국인 의사, 마리아나스 아이 인스티튜트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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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린 로드리게스-베르나디노 박사는 CNMI에서 근무할 수 있는 첫 외국인 의사로 마리아나스 아이 인스티튜트에 합류했다. 그녀는 상원의장 데니스 제임스 C. 멘디올라가 도입한 상원법안 23-67이 공공법 23-33으로 제정된 이후 채용된 첫 외국인 보건 전문가다. 이 법은 CNMI 보건전문가 면허위원회가 자격을 갖춘 외국인 의사의 면허를 위한 규정을 제정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로드리게스-베르나디노 박사는 3년 계약을 체결하고 마리아나스 아이 인스티튜트의 신임 안과 전문의로 근무하게 되었다. 그녀는 보드 인증을 받은 안과 전문의이자 각막 분야의 펠로우십을 수료했으며, 이전에는 마닐라의 호세 R. 레예스 메모리얼 메디컬 센터에서 근무했다. 그녀는 필리핀대학교에서 의학 학위를 취득했다.

“이곳에서 제 진료를 확장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라고 그녀는 목요일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사이판은 “집처럼 느껴진다”고 덧붙였다.

주요 인물들의 협력과 새로운 법

커먼웰스 헬스케어 코퍼레이션의 부최고의료책임자 마틴 로링거 박사는 “지역 지도자들과의 협력을 통해 조나린과 같은 재능 있는 인재를 찾을 수 있게 되었다. 우리는 이를 가능하게 해주고 지역사회의 필요를 인정해 준 CNMI 지도부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로링거 박사는 CNMI로 이주에 관심 있는 자격을 갖춘 다른 의사들도 있다고 밝혔다.

“가장 큰 장벽은 이민입니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이민 문제는 최근 연방 정책으로 인해 복잡해졌지만, 우리는 이민 당국과 협력해 해결방안을 찾고 이 재능 있는 인재들을 지역사회에 데려올 것이다.”

안과 진료 확대와 지역사회 영향

마리아나스 아이 인스티튜트 공동설립자 겸 의료이사 데이비드 코람 박사는 새로운 CNMI 법률 덕분에 채용 범위가 넓어지고 더 빠르게 인재를 영입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번 의사 채용은 매우 의미가 있다. 지역 주민의 필요가 절박하며, 여기서 가장 중요한 문제는 사이판 환자들이 안과 치료를 계속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라고 코람 박사는 밝혔다.

그는 만약 CNMI에 안과 전문의가 없다면 “매년 약 100명이 실명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에는 마틴 로링거 박사, 조나린 로드리게스-베르나디노 박사, 웬디엘린 에스코타, 데이비드 코람 박사가 함께 있다. 사진은 브라이언 마나밧이 촬영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First foreign-licensed doctor in NMI joins Marianas Eye Instit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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