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셰인 B. 빌라누에바 사망, 공공안전국 조사 착수

공공안전국은 사업가 셰인 B. 빌라누에바의 사망 사건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고 3월 5일 화요일 사이먼 마나콥 경찰 부국장이 밝혔다. 여러 소식통에 따르면 빌라누에바(42)는 화요일 이른 아침에 사망한 것으로 보고됐다. 마나콥 부국장은 “시신의 부패 상태로 인해 신원 확인에 시간이 더 걸릴 수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카그만에 위치한 빌라누에바의 주택에서 부패한 시신을 발견했다.

공공안전국에 따르면 이 사건은 월요일 오후 10시 51분에 신고됐다. 마나콥 부국장은 “한 친구가 공공안전국에 연락해 안부 확인을 요청했다. 경찰관들이 빌라누에바로 추정되는 부패한 시신을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빌라누에바는 로일 소일 마케팅의 소유주였다. 이 회사는 2022년 토레스 행정부와 계약을 맺고 연방 정부 지원 1,700만 달러의 BOOST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마케팅하는 역할을 맡았다.

BOOST 프로그램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했다. 이 프로그램은 하원의 조사 대상이 되었으며, 빌라누에바와 관련 인물들이 소환장을 받았다. 빌라누에바는 BOOST 관련 질문에 대해 미국 수정헌법 제5조 권리를 행사했다. 이후 하원은 빌라누에바를 의회 모독으로 판단했다. 2025년 1월, 고등법원은 빌라누에바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이 사건은 현재 진행 중인 사안이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DPS launches probe into death of Shayne Villanuev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