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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영사관, 주말 타운홀 미팅 개최… 지역 동포들의 적극적인 참여 독려

북마리아나제도(CNMI) 거주 필리핀 동포들이 괌 주재 필리핀 총영사관 고위 관료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대면 행사가 이번 주 토요일 비치 가든 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타운홀 미팅 형식으로 진행되며, 해외 근로자(OFW)를 비롯한 교민들이 평소 겪었던 고충과 민원을 영사관 측에 직접 전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연합필리핀조직(UFO)의 칼리토 마르케스 회장은 모든 동포들이 이번 기회를 활용해 괌 필리핀 총영사관이 제공하는 영사 서비스를 적극 누리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마르케스 회장은 UFO가 현지 필리핀인들과 정부 기관 사이의 가교 역할을 해왔으나 영사 관련 문제를 직접 해결할 권한은 없으므로, 이번 타운홀 미팅을 통해 직접 질문하고 의견을 나누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토요일 오후 5시 30분부터 시작되는 이번 행사는 필리핀 공동체 리더들과 회원들에게 전면 개방된다. 영사관 측은 이 자리에서 다양한 영사 서비스의 최신 정보와 교민 사회 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와 연계하여 총영사관은 주말 동안 여권 발급, 공증, 가족관계 등록, 복수국적 신청 등을 포함하는 순회 영사 활동도 병행한다.

필요한 양식과 구비 서류는 총영사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 일정을 가진 방문객들은 정해진 시간에 차질 없이 참석해 줄 것이 당부되었다. 부영사 다니엘라 비앙카 M. 빌라민-오리오도 역시 초청장을 통해 교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궁금증을 해소하고 우려 사항을 공유하는 소중한 자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원본기사: 마리아나스프레스 – Filipinos urged to bring concerns directly to consular officials at Saipan town h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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