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판 Cheers 노래방 절도 사건에 연루된 프리츠 코삼과 그의 쌍둥이 형제 조 코삼(19세)이 최대 10년형에 처할 수 있습니다. 공공안전국(DPS)은 두 형제를 2025년 6월 16일 Cheers 노래방에서 발생한 절도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했습니다. 월요일, 조세프 N. 카마초 고등법원 판사 앞에서 보석 심리가 열렸고, 형제는 교정국 구금 상태로 출석했습니다. 법원은 형제의 추크어 통역 요청을 받아들였고, 메르세데스 우세누쿠가 통역을 맡았습니다. 프리츠 코삼은 국선변호사 몰리 데너트가 변호를 맡았으며, 조 코삼은 사선 변호사가 선임될 예정입니다. 정부 측은 데이비드 크라치 부검사가 대표했고, 두 피고인 모두에게 2만5천 달러의 보석금을 유지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크라치에 따르면, 절도 혐의는 최대 5년형과 5천 달러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도난 혐의도 최대 5년형과 5천 달러의 벌금이 적용됩니다. 두 형제 모두 절도 및 도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프리츠 코삼은 추가로 기물파손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카마초 판사는 2만5천 달러의 보석금을 유지하고, 형제를 교정국에 계속 구금할 것을 명령했습니다. 예비 심리는 7월 9일 오전 10시, 기소 절차는 7월 14일 오전 9시에 열릴 예정입니다. DPS는 “두 피고인은 금요일 오후에 체포되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체포는 2025년 6월 16일 오후 4시 58분 가라판 Cheers 노래방에서 발생한 절도 사건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경찰은 두 피고인이 정문을 통해 강제로 들어가 1,373달러 상당의 술과 131달러의 현금을 훔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라고 DPS는 전했습니다. 피고인들은 CCTV 영상을 통해 신원이 확인되었으며, 이후 사건에 대한 책임을 인정했습니다. 프리츠 코삼은 탐정에게 자신과 동생이 자정쯤 집을 나와 가라판으로 걸어갔다고 진술했습니다. Cheers 노래방에 도착한 그는 남쪽 이중문으로 가서 오른손으로 왼쪽 문 손잡이를 부수고, 체인과 자물쇠를 제거해 건물에 들어갔다고 했습니다. 프리츠는 자신이 처음 들어가 존니 워커 8병과 서랍에서 40달러를 훔쳤다고 밝혔습니다. 조 코삼은 탐정에게 형이 오른쪽 문 손잡이에 올라타 왼쪽 손잡이를 세네 번 발로 차서 부쉈다고 진술했습니다. 프리츠가 체인과 자물쇠를 제거하고 건물에 들어간 뒤,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가져가라고 했고, 조는 와인 2병을 가져갔다고 했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Twin brothers face 10 years in prison for burglary, theft
Saipan Today에서 더 알아보기
구독을 신청하면 최신 게시물을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