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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립학교, 2026 회계연도 예산 확보 노력 지속

공립학교 시스템(PSS)은 2026 회계연도에 헌법상 보장된 25%의 예산 지원을 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로렌스 F. 카마초 교육감은 밝혔습니다. PSS는 20개 초, 중, 고등학교 운영을 위해 4,928만 5천 달러의 예산을 요청했습니다. 이 예산은 로타, 티니안, 사이판 전역의 9,000명 이상의 학생들을 담당하는 1,000명 이상의 교직원 급여 및 복리후생을 포함합니다. 고 아놀드 I. 팔라시오 주지사는 4월 1일 입법부에 제출한 2026 회계연도 예산안에서 PSS에 4천만 달러의 예산을 제안했습니다. 그러나 카마초 교육감 및 PSS 관계자들과의 회의에서 추가 예산 확보를 우선적으로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카마초 교육감은 “학생들에게 공정한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예산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지역 사회의 지원과 행정부 및 입법부와의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PSS가 운영을 중단 없이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재정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PSS는 예산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월요일 회의에서 카마초 교육감과 재정팀은 데이비드 M. 아파탕 주지사, 트레이시 노리타 재무장관, 비키 카스트로 예산 담당 특별 보좌관과 예산 요청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하원은 2026 회계연도 PSS 예산으로 3천만 달러와 4천만 달러 두 가지 시나리오를 제시했다고 PSS 관계자들은 전했습니다. 카마초 교육감은 “아파탕 주지사는 우리의 요구를 지지하며, 새로운 수입원이 없는 상황에서도 PSS에 4천만 달러를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예산 부족 시 심각한 결과 초래

카마초 교육감은 PSS 최종 예산이 3천만 달러로 확정될 경우 심각한 결과가 초래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PSS는 다음과 같은 극단적인 조치를 시행해야 할 것입니다.

  • 수업일수 감축: 학사 일정이 승인된 180일에서 줄어들어 학생들의 학습 경험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인력 감축: 예산 삭감으로 인해 교육 인력 감축이 불가피하며, 학생 학습을 지원할 교사 수가 감소할 것입니다.
  • 운영 제한: 자원 부족으로 인해 필수 서비스 및 운영 시간이 단축되어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교육의 질이 저하될 것입니다.

4천만 달러도 부족한 상황

4천만 달러로 예산이 승인되더라도 헌법상 요구액에 미치지 못합니다. 그 영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 수업 시간 단축: 예산에 맞춰 수업 시간을 단축해야 할 수 있으며, 이는 교육의 질 저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비상사태 선포 가능성: 예산 운영의 유연성을 확보하기 위해 비상사태를 선포해야 할 수 있으며, 이는 학생과 교직원의 안정성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 지속적인 불확실성: PSS는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비해야 하며, 이는 학년도 계획 및 자원 배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카마초 교육감은 이러한 재정적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있어 지역 사회 참여와 투명성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우리 재정팀은 입법부와 협력하여 모든 자금 확보 기회를 극대화하는 동시에 모든 결과에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PSS는 2025년 8월 19일 새 학년도 개학을 준비하면서 학생과 교직원의 요구를 옹호하는 데 변함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카마초 교육감은 밝혔습니다. 4천만 달러에서 최대 4,928만 5천 달러까지 예산이 확보되기를 희망하면서도 카마초 교육감은 현실적이고 솔직해야 할 필요성을 인정했습니다. 그는 “최악의 경우 예산이 3천만 달러까지 줄어들 수 있다. 최상의 결과를 얻기 위해 노력하는 동시에 이러한 현실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주지사의 예산안은 현재 입법부 심의 중입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PSS funding uncertainty looms as new school year approach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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