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벌린 킹-하인즈 하원의원이 주도한 세 가지 수정안이 ‘2027 회계연도 국방수권법(NDAA)’에 포함되며 지역사회의 안보와 미래 에너지 전략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이번 수정안은 에너지 회복력 강화, 방위 인프라 보안, 그리고 차세대 군 지도자 육성이라는 세 가지 핵심 과제를 담고 있습니다.
첫째, 지열 자원 확인 연구가 국방부의 ‘에너지 회복력 및 보존 투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됩니다. 이는 지역 내 상업적 가치가 있는 지열 자원을 발굴해 군사 시설은 물론 지역 주민들에게 안정적이고 저렴한 전력을 공급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입니다. 킹-하인즈 의원은 해외 정세에 따라 요동치는 수입 디젤 연료에 의존하는 현 구조에서 탈피해야 한다며, 이번 연구가 차세대 에너지 자립의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둘째, 주요 군사 작전을 지원하는 민간 항만, 창고, 교통망 등 주요 인프라에 대한 방첩 위험 평가가 의무화됩니다. 이는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미군의 핵심 작전 능력을 뒷받침하는 공급망의 보안을 강화하고 잠재적 취약점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셋째, 육·해·공 사관학교 입학 정원이 기존 9명에서 12명으로 확대됩니다. 이는 지역사회의 군 복무 전통을 계승하고, 더 많은 인재들이 군의 핵심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보장하려는 노력의 일환입니다.
킹-하인즈 의원은 이번 법안이 국가 안보에서 지역사회가 수행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이번 NDAA에는 군 장병에 대한 5~7% 급여 인상과 군 관사 및 가족 주택 투자, 그리고 인도-태평양 지역의 억지력 강화를 위한 ‘태평양 억지 구상’ 연장안도 포함되었습니다. 하원을 통과한 이번 법안은 이제 상원의 심의를 거쳐 대통령의 서명을 위한 최종 조율 단계로 접어들게 됩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스프레스 – House Passes King-Hinds Amendments in Annual Defense B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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