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M. 아파탕 주지사가 정부 행정의 효율성과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청소년 관련 업무를 재편하는 행정명령 2026-11호를 공식 발동했습니다. 이번 조치에 따라 기존에 독립적으로 운영되던 청소년업무국(Office of Youth Affairs)은 오는 8월 25일부터 지역사회문화부 산하 청소년서비스국(Division of Youth Services)으로 통합되어 운영될 예정입니다.
청소년업무국은 지난 1994년 프로일란 테노리오 당시 주지사가 행정명령 94-3호를 통해 설립한 조직입니다. 그동안 이 부서는 주지사가 임명하는 청소년 특별 보좌관의 지휘 아래 청소년 프로그램 운영 및 지역 내 청소년 센터 관리 등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그러나 이번 행정명령을 통해 해당 업무와 권한은 모두 청소년서비스국으로 이관됩니다.
아파탕 주지사는 이번 조직 개편의 목적에 대해 정부 행정의 효율성과 효과성을 극대화하여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라고 밝혔습니다. 행정의 중복을 줄이고 통합적인 관리를 통해 청소년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겠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이번 조치에 따라 지난 6월 26일 의회에 제출된 행정명령이 발효된 지 60일이 경과함에 따라, 청소년 특별 보좌관을 포함한 청소년업무국 소속 모든 직원은 기존 직위에서 해임되었습니다. 다만, 이들은 향후 청소년서비스국 관리자의 감독 아래 신규 채용 절차를 거쳐 재고용될 가능성이 열려 있습니다.
한편, 이번 행정명령에는 법적 효력에 대한 명시적인 제한 사항도 포함되었습니다. 해당 명령은 자치령 정부나 관련 부처, 공무원 등을 상대로 실질적 또는 절차적 권리나 혜택을 부여하기 위한 의도가 아니며, 법적 분쟁의 근거로 활용될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Governor orders transfer of Youth Affairs Office to D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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