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빈 사블란 델레온 게레로 전 교육자는 미국 교육부가 북마리아나 제도 공립학교 시스템의 연방 자금을 24% 삭감한 것에 대해 강력히 대응했습니다. 이는 다음 학년도에 450만 달러 이상의 손실을 의미합니다.
델레온 게레로 후보는 이번 예산 삭감이 교실, 교사, 그리고 아이들의 미래에 직접적인 타격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는 30년간 교육계에 몸담았으며, 이번 발표가 학생과 교육자, 지역 사회 전체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지 안타까워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삭감은 운동, 학교 개선, 학생 대회, 대학 및 직업 준비, 기술 교육, 정신 건강, 가족 참여, 읽고 쓰는 능력 및 수학 능력 개발, 사립학교 지원 등 여러 핵심 연방 계획에 영향을 미칩니다.
델레온 게레로 후보는 북마리아나 제도의 가정이 이미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공립학교 시스템에 대한 무모한 삭감으로 인해 더욱 힘들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학생과 교육자가 매일 의존하는 필수 프로그램, 자원, 지원을 잃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응하여 그는 의회 대표로 선출될 경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세 가지 계획을 제시했습니다.
미국 교육부와의 협력 강화
델레온 게레로 후보는 의회가 승인한 자금의 즉각적인 복원을 위해 노력하고, PSS 파트너와 긴밀히 협력하며, 연방 교육 우선순위를 재구축하는 미국 교육부와 지속적으로 소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학생들은 그 이하의 대우를 받을 자격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파트너십 강화
그는 교육 지도자들이 새로운 보조금과 대체 자금원을 추구하도록 지원하고, 연방 기관 및 국내 자선 단체와 협력하여 PSS, NMC, NMTech에 대한 수익과 지원을 다변화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현재도 PSS 파트너와 긴밀히 협력하여 학생들에게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투명성 및 대중 참여 보장
델레온 게레로 후보는 지역 사회가 모든 단계에서 정보를 얻고, 학교 및 교육 기관을 보호하고 개선하는 솔루션을 형성하기 위해 하원 교육위원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싸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가족에게 영향을 미치는 연방 자금과 관련된 문제에 대해서는 침묵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델레온 게레로 후보는 교육이 삶을 개선할 힘이 있다고 믿으며, 북마리아나 제도에서는 교육을 우선순위로 취급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모든 학생이 양질의 교육과 성공에 필요한 자원에 접근할 자격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워싱턴 DC의 누구도 이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갖지 않는다는 점이 안타깝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러한 순간은 교육을 정책 문제가 아닌 개인적인 소명으로 이해하는 리더십을 요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델레온 게레로 후보는 의회에서 협력적이고 정보에 밝으며 항상 학생, 가족, 그리고 우리 모두를 위해 싸우는 목소리가 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Deleon Guerrero condemns devastating federal education cu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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