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스 조나단 아타오 하원의원은 공립학교 시스템(PSS)이 2026 회계연도에 490만 달러의 미지정 자금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이는 PSS가 직면한 재정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예산 확보 조치입니다.
PSS 예산 확보 노력
하원 세입위원회는 PSS가 다음 주에 시행할 예정이었던 긴축 재정 조치 속에서 해당 자금을 확인했습니다. PSS는 2026 회계연도 예산으로 4,920만 달러를 제출했지만, 공법 24-14에 따라 3,170만 달러만 배정받았습니다. 데이비드 M. 아파탕 주지사는 마리아나 공공 토지 신탁으로부터 2,900만 달러의 대출 확보를 조건으로 PSS에 3,770만 달러를 할당하는 예산 수정안을 제출했습니다.
H.B. 24-70 법안은 1,750만 달러의 예산 부족을 언급하며, “PSS는 4,911,849달러의 미지정 자금을 보유하고 있지만, 이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입법 조치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본 법안의 목적은 PSS가 2026 회계연도에 4,911,849달러의 미지정 자금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라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미지정 자금의 정의
PSS에 대한 이전의 단일 감사에 따르면, 미지정 자금은 “정부가 자원 사용 방식에 대한 제약을 준수해야 하는 정도에 따라 분류된 기금 잔액의 일부”입니다. 2022년 9월 30일에 종료된 PSS의 단일 감사 보고서는 다음과 같이 명시합니다. “제한된 자원과 미지정 자원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경우, 일반적으로 PSS는 제한된 자원을 먼저 사용하고 필요에 따라 미지정 자원을 사용하는 정책을 가지고 있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Bill to allow PSS to use $4.9M in ‘unrestricted fu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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