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마리아나 제도 상원이 새로운 의장단을 선출했습니다. 티니안 출신 칼 킹-나보스 상원 의원이 신임 의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사이판 출신 코리나 마고프나 상원 의원이 부의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도널드 M. 망글로나 상원 원내총무와 프랭크 Q. 크루즈 입법 서기는 기존 직책을 유지합니다. 데이비드 M. 아파탕 주지사는 폴 A. 망글로나 전 상원 의원을 로타 지역구 의원으로 임명했습니다. 이는 데니스 제임스 멘디올라 전 상원 의장이 부지사가 되면서 공석이 된 자리를 채우기 위함입니다. 멘디올라 전 의장은 아놀드 I. 팔acios 주지사의 사망으로 부지사가 되었습니다.
킹-나보스 상원 의원 선출
매니 카스트로 상원 의원은 킹-나보스 의원을 상원 의장으로 추천했고, 도널드 망글로나 원내총무가 추천을 마감했습니다. 참석한 상원 의원 7명 모두 찬성표를 던졌습니다. 마고프나 의원은 불참했습니다. 주드 호프슈나이더 상원 의원은 마고프나 의원을 부의장으로 추천했습니다. 망글로나 원내총무는 추천을 마감했고, 참석한 상원 의원 7명 모두 찬성했습니다.
크루즈 의원은 도널드 망글로나 의원을 상원 원내총무로 유임하도록 추천했고, 로니 칼보 의원이 추천을 마감했습니다. 참석한 상원 의원 7명 모두 찬성표를 던졌습니다. 칼보 의원은 크루즈 의원을 입법 서기로 유임하도록 추천했고, 호프슈나이더 의원이 추천을 마감했습니다. 상원 의원 7명 모두 찬성표를 던졌습니다.
킹-나보스 의장은 동료 의원들의 신임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그는 “제24대 상원 의회 잔여 임기 동안 상원 의장으로 봉사하게 되어 영광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새로 선출된 상원 지도부 구성원들에게 축하를 전했습니다.
멘디올라 부지사, 상원 지도부 축하
특별 회기 공개 발언 시간에 멘디올라 부지사도 신임 상원 지도부에 축하를 전했습니다. 그는 상원 의장 재임 기간 동안 시작된 행정부 지원과 경제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기 위한 계획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제15대 상원 의회 이후, 상원은 상원 의장직을 3개 상원 지역구에서 돌아가며 맡는다는 신사 협정을 준수해 왔습니다. 로타의 멘디올라 의원은 사이판의 에디스 델레온 게레로의 뒤를 이었고, 티니안의 킹-나보스 의원은 멘디올라 의원의 뒤를 이었습니다.
소수당의 목소리
셀리나 바바우타 상원 의원은 폴 망글로나 의원과 잘 지내지만, 여전히 소수당의 유일한 구성원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별다른 문제는 없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입법부에서 반대 성향의 의원에게 지도부 직책을 할당하여 반대파의 세력 형성을 제한하는 것이 오랜 패턴이었다고 지적했습니다.
바바우타 의원은 자신이 추진하는 법안과 계획을 아무도 지지하지 않으면 “국민들은 누가 반대하는지 알게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제안 중 일부가 북마리아나 제도의 장기적인 미래를 위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예를 들어, 그녀는 미국의 군사 활동에 대한 책임을 강화하는 동시에 국가 안보를 위한 국방부의 계획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녀는 대만과의 장기적인 관계를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중국인 관광객 유치에 집중하는 동안 바바우타 의원은 “저는 다른 모든 사람들이 하는 일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노력을 중복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미국의 동맹국인 다른 국가들과 관계를 맺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려고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새로운 상원 지도부 구성원들의 지지를 받을 수 있을지에 대해 바바우타 의원은 “정치에 달려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과거에 상원 지도부가 정책 기반의 우려보다는 정치적인 이유로 소수당 의원들의 법안을 보류한 적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바우타 의원은 “저는 북마리아나 제도를 위한 논리와 이성의 유일한 목소리가 될 의향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국민은 훨씬 더 똑똑하고 각 의원들의 정치를 꿰뚫어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Senate leadership realigned; Babauta ‘lone member of minority bl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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