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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리아나 제도 연금 수급자, 25% 추가 지급 중단 위기

북마리아나 제도 정산 기금(Settlement Fund)이 오는 7월 31일 급여 기간을 끝으로 25% 추가 급여 지급을 중단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해당 급여의 전액을 지원해오던 현지 정부가 더 이상 재원을 부담하지 않겠다고 통보함에 따라 결정되었습니다.

정산 기금 측은 이번 결정이 지난 5월 27일 정부로부터 전달받은 통보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지급되고 있는 25%의 추가 급여는 법적 의무 사항이 아닌 정부의 전액 보조금 형태로 운영되어 왔습니다. 따라서 7월 31일 이후에는 정산 클래스 회원들에게 더 이상 해당 금액이 지급되지 않을 예정입니다.

현재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입법적 움직임도 포착되고 있습니다. 현지 의회에는 25% 추가 급여 지급을 지속하기 위해 210만 달러 규모의 예산을 편성하는 내용을 담은 ‘하원 법안 24-84’가 계류 중입니다. 그러나 정산 기금 측은 해당 법안에 대해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았으며, 법안의 통과 여부나 향후 예산 확보 가능성에 대해서도 확인된 정보가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이번 조치로 인해 경제적 영향을 받게 될 수급자들은 큰 혼란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정산 기금은 이번 추가 급여 중단과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있거나 상세한 문의가 필요한 경우, 행정 서비스 부서(670-664-1100)를 통해 직접 문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연방 법원 소송인 ‘존슨 대 이노스(Johnson v. Inos)’ 사건의 화해 명령에 따라 운영되는 정산 기금은, 이번 중단 조치가 해당 화해 명령상의 의무와는 무관함을 분명히 했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Government to end funding for 25% pension benefit payments after July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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