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부와 공공안전국이 수요일 전자 법원 · 전자 교통 위반 시스템으로 E-법원, E-교통위반, E-페이잇 시스템을 도입했다. DPS 고속도로 순찰대의 Adrian T. Mendiola 경사는 E-교통위반 시스템 도입으로 운전자들이 기존 종이 티켓 대신 전자 티켓을 받게 된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을 통해 경찰관들은 수기 입력 대신 단속에 더 집중할 수 있다. E-교통위반 시스템 도입으로 현장에서의 업무 효율이 향상되며, 티켓 발급 속도가 빨라진다. 이를 통해 법원에 더 신속히 티켓이 전달되어, 시민들은 기존보다 빠르게 벌금을 처리할 수 있다.
Mendiola 경사는 또한 E-교통위반 시스템이 데이터 수집을 강화한다고 말했다. 중앙화된 시스템의 정보는 교통 안전 분석에 활용될 수 있고, 운전자에 대한 티켓 발급, 기소, 사건 처리의 추세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 시스템은 소환장 문서가 법원에 신속히 전달되어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궁극적으로 Mendiola 경사는 영장, 운전 제한, 차량 운전자 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즉시 확인할 수 있게 되어 도로 안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법부의 전자 제출 프로젝트는 미국 구조 계획법의 자금 지원을 받았다. CNMI 대법관 John A. Manglona는 기술이 사법부 전략 계획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E-법원 위원회는 2~3년간 사건 관리 시스템을 전면 개편했다. 이 플랫폼은 로타, 티니안, 사이판의 사법부 모든 부문을 지원한다. 정보 관리, 문서 처리, 심리 및 재판 일정 관리, 데이터 보고 등이 포함된다. Manglona 대법관은 사건 관리 시스템이 작년 12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E-위원회의 두 번째 주요 프로젝트인 E-감독이 7월 중 가동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E-감독은 약물 법원, 정신건강 법원, 성인 보호관찰국의 운영에 초점을 맞춘다. E-감독은 참가자 관련 주요 데이터를 통합한다. 각 참가자의 심리 보고서 등 상태 보고서를 쉽게 접근할 수 있다.
E-교통위반 모듈의 자금 대부분은 DPS에서 지원했다. DPS 직원들은 E-위원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들은 조달 절차, 소프트웨어 업체 선정, 법원의 전자 제출 시스템과 사건 관리 시스템의 인터페이스 문제를 해결했다. 마무리 발언에서 Roberto C. Naraja 수석판사는 이 성과가 여러 개인과 정부 기관의 헌신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 사업에 자금을 지원한 결정은 지역사회 공공 안전과 정의 향상에 대한 공동의 의지를 보여준다.
Naraja와 Kenneth Govendo 판사는 교통 사건을 담당한다. Naraja 판사는 이 시스템이 법원, 사법 시스템, 그리고 시민들에게 미칠 영향에 대해 기대감을 표했다. E-교통위반 시스템으로 DPS 경찰관들은 더 안전하고 신속하며 정확하게 티켓을 발급할 수 있다. 법원 직원들은 보안된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을 통해 업무 프로세스가 간소화된다. 시민들은 더 편리하고 안전하며 사용자 친화적인 방법으로 벌금과 수수료를 해결할 수 있다. 특히 근로자와 방문객들에게 이 시스템은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Naraja 판사는 E-법원, E-교통위반, E-페이잇 시스템 도입은 단순한 기술 업그레이드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정부 기관들이 공동 목표를 위해 협력할 때 혁신과 협력, 공유된 비전이 지역 정부에 실질적 성과를 가져올 수 있음을 보여준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Judiciary, DPS roll out new digital court and citation syst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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