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태풍 ‘신라쿠’의 영향으로 중단되었던 교통망이 복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교통 당국은 비상 수송 체계를 가동하여 현재까지 670명 이상의 이재민과 환자, 그리고 필수 인력을 안전하게 수송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송 지원 대상은 대피소 거주자 149명, 의료 지원이 필요한 환자 427명, 군 관계자 18명, 공항 이용객 52명 및 기타 필요 인원 24명 등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당국은 태풍 피해 복구가 진행되는 동안 지속적으로 교통 지원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현재 로타(Rota)와 티니안(Tinian) 지역의 ‘콜 어 라이드(Call-A-Ride)’ 서비스는 정상 운영 중이며,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전화 (670) 236-2682를 통해 예약할 수 있습니다. 사이판 지역에서는 혈액 투석, 처방약 수령, 병원 진료 등 필수적인 이동을 위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또한, 고정 노선인 블루 라인 1B 버스는 오전 6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수정된 시간표로 운행됩니다. 태풍으로 인해 버스 정류장 표지판이 유실된 곳이 많아, 이용객들은 버스가 접근할 때 손을 흔들어 탑승 의사를 표시해야 합니다.
교통 당국은 모든 서비스가 정상화될 때까지 주민들의 인내와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추가적인 운행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나 소셜 미디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COTA up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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