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태풍 ‘신라쿠’로 인한 피해 복구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당국은 태풍 피해 잔해를 효율적으로 수거하고 처리하기 위해 ‘곤노 임시 폐기물 저장 및 감량 시설(TDSR)’을 오는 5월 8일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시설은 태풍으로 인해 발생한 각종 잔해물을 직접 운반해오는 주민들을 위해 운영됩니다. 5월 8일 첫 운영 이후에는 매주 일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상시 운영될 예정입니다.
이번 시설에서 수거하는 폐기물은 크게 6가지 범주로 나뉩니다. 우선 나무, 가지, 통나무, 잎, 식물 등 식물성 잔해와 판금 및 주석류가 포함됩니다. 또한 텔레비전, 컴퓨터, 라디오, 프린터, 태양광 패널 등 각종 전자제품도 처리 대상입니다.
건설 및 철거 폐기물도 수거합니다. 여기에는 목재, 건식 벽체, 지붕 자재, 콘크리트, 벽돌 및 가구류가 포함됩니다. 아울러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스토브, 오븐, 온수기, 에어컨 등 대형 가전제품도 반입이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페인트, 오일, 배터리, 화학물질, 살충제 및 청소용품과 같은 가정용 유해 폐기물도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분류하고 있습니다. 당국은 주민들이 폐기물 처리에 혼선을 빚지 않도록 품목별 분류 기준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번 조치와 관련하여 추가적인 정보가 필요하거나 문의 사항이 있는 주민들은 고형 폐기물 사무소(670-322-2745)로 연락하거나, 공식 웹사이트(www.dpw.gov.mp)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태풍 피해 복구가 신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올바른 폐기물 배출을 부탁드립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As Gonno temporary debris storage and waste reduction s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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