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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태풍 ‘신라쿠’ 피해 여파… 공공기관 행정 휴무 8일까지 연장

슈퍼 태풍 ‘신라쿠’가 할퀴고 간 상처가 좀처럼 아물지 않고 있습니다. 북마리아나 제도 주지사 사무실은 태풍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필수 인력을 제외한 행정부 소속 공무원들의 행정 휴무를 오는 5월 8일 금요일까지 연장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태풍 피해 이후 주민들이 겪고 있는 일상생활의 극심한 불편을 고려한 결정입니다. 현재 지역 내 수도 시설 복구율은 절반에 미치지 못하는 49% 수준에 머물러 있어, 주민들의 기본적인 주거 환경조차 온전히 보장받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주지사는 공무원들이 가족을 돌보고 파손된 주택을 복구하는 데 전념할 수 있도록 이 같은 결단을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부 당국은 이번 휴무 연장이 공공 서비스의 공백을 최소화하면서도, 직원들이 안전하고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조치임을 강조했습니다. 행정부의 정상적인 업무 운영은 오는 5월 11일 월요일부터 재개될 예정입니다.

다만, 행정 업무가 일시 중단됨에도 불구하고 급여 처리와 같은 필수적인 행정 절차는 차질 없이 진행됩니다. 각 부서 및 기관의 시간 기록 담당자들은 급여 처리 과정에서 혼선이 발생하지 않도록, 평소와 같이 기한 내에 타임시트를 재무부 급여과에 제출해야 합니다.

주지사는 성명을 통해 “태풍 피해 복구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헌신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깊이 이해한다”며, “직원들이 가족을 돌보고 삶의 터전을 재건하는 과정에서 겪는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당국은 이번 조치를 통해 공무원들이 가정 내 피해를 조속히 수습하고, 향후 지역 사회의 완전한 회복을 위해 다시 역량을 집중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Government administrative leave exten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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