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슈퍼태풍 신라쿠 피해 실직자 대상 재난실업수당 신청 접수 개시
Posted in

슈퍼태풍 신라쿠 피해 실직자 대상 재난실업수당 신청 접수 개시

슈퍼태풍 신라쿠로 인해 일자리나 소득에 타격을 입은 주민들을 위한 재난실업수당(DUA) 신청 접수가 시작되었다. 노동 당국은 신청 기간이 불과 16일밖에 남지 않았다며 대상자들의 조속한 접수를 당부했다.

고용서비스국장은 주지사 및 임시 노동부 장관과 함께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연방 정부 지원 프로그램인 이번 지원금이 지난 4월 발생한 태풍으로 인해 일자리를 잃거나 근로가 중단된 적격 근로자들에게 임시 재정 지원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지원 대상 지역에는 주요 섬 지역들이 모두 포함되며, 인정되는 실직 및 근로 중단 발생 기간은 특정 날짜 사이로 규정되었다.

당국은 짧은 신청 기간이 연방 규정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체적인 정규 실업보험 제도가 없는 지역 특성상 재난 발생 후 임시 실업 급여를 받기 위해서는 엄격한 연방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지원 자격은 시민권자나 영주권자뿐만 아니라 특정 체류 자격을 갖춘 이주 노동자들도 포함되며, 태풍으로 인해 직장을 잃었거나 출근이 불가능했던 이들, 재해 관련 부상으로 일할 수 없게 된 이들이 대상이 된다.

사기 방지와 수많은 신청자 수용을 위해 당국은 2단계 신청 절차를 도입했다. 온라인이나 현장에서 1차 신청을 마친 뒤, 신원 및 증빙 서류를 검증하기 위한 2차 예약 절차를 거쳐야 한다. 당국은 과거 태풍 때보다 훨씬 많은 신청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전담 인력을 배치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다만 철저한 검증과 연방 심사 절차를 거쳐야 하므로 실제 지원금 지급은 내년 중반 이후에나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당국은 서류 미비로 인한 지연을 막기 위해 정확한 정보 기재를 거듭 당부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스프레스 – Sinlaku victims have only 16 days to apply for DUA


Saipan Today에서 더 알아보기

구독을 신청하면 최신 게시물을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이 기사의 바로가기 주소: https://www.saipantoday.com/go/lf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