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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알리 레팔루와슈 협회, 연방 재정 지원 정책 개선안 지지… 자치령 특수성 고려 촉구

우라알리 레팔루와슈 협회(URA)가 최근 워싱턴 D.C.의 관리예산국(OMB)이 제안한 연방 재정 지원 가이드라인 개정안에 대해 지지 의사를 밝히면서도, 자치령의 특수한 상황을 충분히 고려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습니다.

OMB는 지난 2026년 5월 연방 관보를 통해 연방 보조금 및 협력 계약 등 각종 지원 정책의 관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가이드라인 개정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개정의 핵심 목표는 연방 세금 집행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고, 관련 규정을 명확히 하며, 지원금을 받는 수혜자들의 행정적 부담을 줄이는 데 있습니다.

OMB는 2021년부터 2024년 사이 연방 지원금 집행 과정에서 투명성과 책임성 결여 문제가 드러났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해당 기간 동안 연방 지원금이 대다수 미국인의 가치관을 반영하지 않는 특정 정책 의제를 홍보하는 데 사용되었다는 비판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URA의 멜빈 L.O. 페이사오 수석 고문은 연방 정부가 납세자의 돈을 보호하고 부정부패를 방지하며 책임 있는 행정을 구현하려는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강력한 감독 체계는 연방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대중의 신뢰를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라며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그러나 페이사오 고문은 이번 개정안이 자치령과 부족 정부, 원주민 조직 및 소규모 비영리 단체 등 행정적 역량이 제한적인 기관에 미칠 실질적인 영향에 대해 우려를 표했습니다. 그는 자치령이 미국 내에서 독특한 지위를 점하고 있으며, 의회 또한 자치령의 지리적, 경제적, 문화적 특수성을 인정하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URA는 이번 개정안과 관련하여 ▲강력한 연방 감독 및 재정 책임성 유지 ▲객관적이고 투명한 보조금 관리 ▲지원을 중단하거나 수정하기 전 합리적인 절차적 보호 장치 마련 ▲자치령 및 원주민 단체의 운영상 특수성 고려 ▲수혜자가 프로젝트를 완수할 수 있도록 돕는 행정적 일관성 확보 등을 권고했습니다. 이번 제언은 연방 정부의 정책 변화가 현장의 실정을 반영하여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기를 바라는 자치령 사회의 목소리를 담고 있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Refaluwasch group backs federal assistance revisions, calls for territorial flexi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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