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마리아나 제도 환경·해안 품질 관리국(DEQ)이 슈퍼 태풍의 내습 가능성에 대비해 주민과 기업, 건설 현장에 즉각적인 안전 조치를 취할 것을 강력히 권고했습니다. 태풍으로 인한 폭우와 강풍은 환경 오염과 시설 파손을 유발할 수 있어 사전 대비가 필수적입니다.

우선 해안가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폭우와 폭풍 해일은 하수 범람과 각종 오염 물질을 해안으로 유입시킵니다. DEQ는 태풍 기간은 물론, 태풍이 지나간 직후에도 수질 검사 결과 안전이 확인되기 전까지는 수영, 서핑, 낚시 등 모든 해양 활동을 금지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한 기상 당국의 높은 파도 경보나 해안 홍수 경보 등을 반드시 준수해야 합니다.

주거지 및 주변 환경 보호를 위한 조치도 중요합니다. 집 주변의 실외 가구, 화분, 도구 등 날아갈 위험이 있는 물건들은 모두 고정하거나 실내로 옮겨야 합니다. 또한 태풍으로 인한 배수구 막힘을 방지하기 위해 미리 낙엽이나 쓰레기를 치우고, 위험한 나뭇가지는 미리 가지치기를 해야 합니다. 유해 폐기물은 절대 배수구나 하천에 버리지 말고 안전한 곳에 보관해야 합니다.

건설 현장 관리도 강조되었습니다. 공사 현장의 장비, 비계, 울타리 등은 강풍에 날아가지 않도록 단단히 고정해야 합니다. 토사 유출을 막기 위해 노출된 흙은 덮개를 씌우고, 침식 방지 시설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점검해야 합니다. 이동식 화장실 등도 강풍에 전복되지 않도록 고정 조치가 필요합니다.

태풍 이후 복구 과정에서도 환경 보호는 계속됩니다. 쓰레기는 종류별로 분리 배출하되, 공식적인 지침이 내려오기 전까지는 도로변에 무단 투기해서는 안 됩니다. 특히 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는 금지됩니다. DEQ는 공식 안내가 있기 전까지 해안가 출입을 자제해 달라고 거듭 당부했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Storm Preparedness Starts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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