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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신라쿠’ 피해 복구 총력전… 교육과정 종료 및 전력 복구 진행

태풍 ‘신라쿠’가 강타한 지역의 피해 복구 작업이 2026년 5월 11일 기준으로 긴박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합동정보센터(JIC)는 현재 사이판, 티니안, 로타 전역에서 전력 및 상수도 등 필수 기반 시설을 정상화하기 위해 24시간 대응 체제를 가동 중입니다.

전력 복구 상황을 살펴보면, 티니안 지역은 현재 전력 공급이 완전히 중단된 상태이며 1,059가구가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전신주 111개와 변압기 60대가 파손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반면, 사이판은 전력망 복구 작업이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키야(Kiya) 변전소의 T1, T2 변압기가 가동을 시작했으며, 주요 급전선별로 복구율이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전체적으로 약 15,624가구가 정전 피해를 입은 가운데, 복구 인력들이 전신주 교체와 송전선 연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상수도 공급은 비교적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티니안과 로타 지역은 식수 사용 제한 조치(Boil Water Notice)가 해제되었습니다. 사이판의 경우 전체 급수 시설의 71%가 가동 중이며, 약 80%의 가구에 24시간 정상 급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다만, 일부 지역은 여전히 제한 급수가 시행되고 있어 당국은 복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교육 당국은 이번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심각하다고 판단, 2025-2026학년도 학사 일정을 공식적으로 조기 종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교내 잔해 제거와 청소 작업이 진행 중이나, 시설 파손과 곰팡이 문제, 전력 및 상수도 공급 불안정으로 인해 정상적인 수업 재개가 어렵다는 판단입니다. 다만, 졸업식과 수료식은 기존 일정대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의료 서비스는 정상화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CHCC 응급실은 24시간 운영 중이며, 지역 내 여러 클리닉도 진료를 재개했습니다. 특히 의료진이 직접 가정을 방문하는 이동 진료소가 운영되어 주민들의 건강을 살피고 있습니다. 또한, 예방접종 기록을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는 포털 서비스도 제공되어 주민 편의를 돕고 있습니다.

교통 및 물류 부문에서는 사이판 공항이 주간 운항을 재개했으며, 항만은 상업용 화물 처리를 위한 운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티니안 공항은 발전기 문제로 다시 전력 공급에 차질을 빚고 있으나, 복구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현재 총 240명의 주민이 대피소에 머물며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Sinlaku recovery update as of Monday, May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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