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태풍 ‘신라쿠’의 영향으로 중단되었던 교통 서비스가 복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교통 당국은 지난 4월 10일부터 5월 11일까지 비상 수송 체계를 가동하며 주민들의 이동을 지원해 왔습니다.
이번 비상 수송 기간 동안 총 763건의 수송이 이루어졌습니다. 세부적으로는 대피소 이용객 193명, 의료 지원 대상자 474명, 군 관계자 18명, 공항 이용객 52명, 기타 26명이 당국의 도움을 받아 안전하게 이동했습니다.

현재 교통 당국은 비상 운영을 지속하며 복구 작업에 필요한 수송 지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로타와 티니안 지역의 ‘콜-어-라이드(Call-A-Ride)’ 서비스는 현재 정상 운영 중이며,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지정된 번호로 사전 예약이 가능합니다.

사이판 지역의 ‘콜-어-라이드’ 서비스는 혈액 투석, 처방약 수령, 병원 진료 등 필수적인 이동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또한 구호 및 복구 현장으로의 이동을 위한 수요 응답형 서비스도 제공됩니다. 고정 노선인 블루 라인 1B는 오전 6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단축 운영됩니다. 태풍으로 인해 버스 정류장 표지판이 유실된 곳이 많아, 이용객들은 버스가 오기 전 손을 흔들어 탑승 의사를 표시해야 합니다. 당국은 서비스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주민들의 협조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COTA up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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