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신라쿠 피해 복구를 위해 투입된 이동 진료소 활동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활발한 의료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연방 의료 기관과 구호 단체인 사마리탄스 퍼스(Samaritan’s Purse), 팀 루비콘(Team Rubicon) 등으로 구성된 합동 의료진은 2026년 5월 4일 기준 총 730건의 진료를 수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동 진료소 지원 활동은 태풍으로 인해 의료 접근성이 떨어진 주민들에게 필수적인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진료 내역을 살펴보면 질병 치료가 400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만성 질환 관리가 254건으로 그 뒤를 이었다. 또한 부상 치료 62건, 처방전 발행 238건, 정신 건강 상담 16건 등 포괄적인 의료 서비스가 제공되었다.
관계 당국은 이번 이동 진료소가 재난 상황 속에서도 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전달하는 중요한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의료진은 현장에서 주민들의 건강 상태를 면밀히 살피며 필요한 약품과 치료를 신속하게 지원하고 있다.
당국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이동 진료소 운영을 지속할 방침이다. 주민들은 관련 보건 정보나 진료 일정에 대해 공식 웹사이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의료 지원은 재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일상을 회복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Mobile medical clinic care up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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