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벌린 킹-하인즈 대표가 발의한 2027 회계연도 국방수권법(NDAA) 수정안이 미국 하원 군사위원회에서 통과되었다. 이번 수정안은 지역 학생들에게 주어지는 미군 사관학교 입학 정원을 기존 3명에서 4명으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수정안은 괌의 짐 모일란 대표가 군사위원회 산하 군 인사 소위원회에서 킹-하인즈 대표를 대신해 제출했다. 킹-하인즈 대표는 자신의 뉴스레터를 통해 이번 입학 정원 확대가 지역 학생들에게 학비 부담 없이 명문 사관학교에서 공부할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국가 안보에 대한 지역사회의 기여도를 인정받는 결과라고 평가했다.
해당 수정안은 웨스트포인트 육군사관학교, 해군사관학교, 공군사관학교 등 주요 사관학교 입학 정원을 늘리는 것을 골자로 한다. 킹-하인즈 대표는 이번 성과를 위해 협력해 준 짐 모일란 대표와 마이크 로저스 군사위원장, 애덤 스미스 간사 등 위원회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국방수권법이 최종적으로 발효되기 위해서는 하원과 상원 본회의를 모두 통과한 뒤 대통령의 서명을 거쳐야 한다. 이번 입학 정원 확대가 최종 확정될 경우, 지역 내 우수한 인재들이 미군 장교로 성장할 수 있는 문턱이 한층 낮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킹-하인즈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의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의회 내에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King-Hinds amendment adds one more service academy slot for CNMI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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