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유틸리티 공사(CUC)가 상수도 정상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조엘 호프너 유틸리티 코디네이터는 현재 섬 전체의 약 80% 지역에서 24시간 급수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복구 작업은 연방재난관리청(FEMA)과 미 육군 공병대의 지원을 받아 35~45대의 발전기를 가동해 우물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아일레이 탱크 서비스 지역은 이미 100% 정상화되었으며, 단단 지역 역시 임시 탱크를 통해 거의 완전한 급수가 이루어지고 있다. 곧 100만 갤런 규모의 신규 단단 탱크가 가동되면 급수 시스템은 더욱 안정될 전망이다.

그러나 완전한 정상화까지는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다. 가장 큰 걸림돌은 섬 곳곳에서 발생하는 누수 문제다. 아스 마투이스에서 타나팍에 이르는 구간에서는 여전히 많은 양의 물이 손실되고 있다. CUC는 40여 명의 인력을 매일 현장에 투입해 하루 100건 이상의 누수를 보수하고 있다.
칸나트 탐블라 지역은 한때 급수 불가능 지역으로 분류되었으나, 최근 우회 배관 설치를 통해 급수가 재개되었다. 호프너 코디네이터는 “누수 지점을 찾는 것이 현재 가장 시급한 과제”라며 “아직 급수가 원활하지 않은 가정은 CUC 콜센터로 즉시 연락해 달라”고 당부했다. CUC는 섬 전체의 급수 서비스가 완전히 정상화될 때까지 누수 탐지와 시스템 안정화 작업을 멈추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Leaks slow full water rest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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