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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태풍 ‘신라쿠’ 강타…사마리탄 퍼스, 대규모 긴급 구호 활동 전개

국제 구호단체인 ‘사마리탄 퍼스(Samaritan’s Purse)’가 슈퍼 태풍 ‘신라쿠’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대규모 긴급 구호 활동을 시작했다. 사마리탄 퍼스 측은 전용 화물기를 통해 약 80톤 규모의 구호 물품을 공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에는 즉각적인 인도적 지원을 위한 장비와 필수 서비스 복구 자재 등이 포함되어 있다.

구호 활동의 핵심 중 하나는 지역 보건국과 협력하여 운영 중인 이동식 외래 진료소다. 이 진료소는 병원 접근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대피소와 외딴 마을을 직접 찾아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현지 교회들과 협력하여 파손된 주택을 덮을 방수포와 전력 공급이 불안정한 지역을 위한 태양광 랜턴을 우선적으로 배포하고 있다. 대형 발전기 또한 개별 가정이 아닌 커뮤니티 센터와 교회에 배치해 지역 서비스 거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사마리탄 퍼스 관계자는 구호 물품 배포 현장에서 주민들의 차량이 길게 늘어서는 등 피해 규모가 상당함을 체감했다고 전했다. 현재 티니안 지역 당국과도 물자 지원을 논의 중이며, 로타 지역에 대한 지원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환경 당국의 승인이 나는 대로 비상 담수화 시스템을 가동해 안전한 식수 공급도 시작할 계획이다. 식수 배포 일정은 관계 기관인 합동정보센터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사마리탄 퍼스는 지역 의료 시스템이 정상화될 때까지 지원을 멈추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이번 구호 활동의 구체적인 예산 규모는 밝히지 않았으나, 대규모 물자 공수와 의료진 파견을 통해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를 돕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Samaritan’s Purse mounts major relief effort in CNMI after Sinla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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