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1년 실종된 팔로마 루크(당시 10세)와 그녀의 여동생 말레이나(당시 9세) 자매로 추정되는 인물이 등장해 지역 사회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수요일 오전, 유튜브를 통해 한 여성이 자신이 팔로마 루크라고 주장하는 영상이 게시되었습니다.
해당 자매는 2011년 5월 25일, 자택 인근 버스 정류장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이후 행방이 묘연해진 상태였습니다. 이 사건은 지난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지역 사회에 큰 충격과 안타까움을 남겼으며, 이번 영상의 등장은 실종 사건의 새로운 국면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킴벌린 킹-하인즈 대표는 이번 영상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즉각적으로 연방수사국(FBI)에 전달하여 정밀 분석을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킹-하인즈 대표는 “이번 사건은 단순히 한 가족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지역 사회 전체가 깊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온 사안”이라며, “현재 사건은 관계 당국의 손에 맡겨졌으며, 아이들이 무사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고 심경을 전했습니다.
한편, 이번 영상 속 인물에 대한 구체적인 신원 파악 작업도 병행되고 있습니다. 언론의 취재 결과, 영상 속에서 팔로마 루크라고 주장한 여성은 25세의 미아 에어스로 확인되었습니다. 그녀는 과거 미국 내에서 무장 강도 및 장물 취득 등 다수의 범죄 전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관계 당국은 현재 해당 영상의 진위 여부와 함께, 미아 에어스가 실종된 팔로마 루크와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혹은 단순한 사칭인지 등에 대해 다각도로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사건의 실체를 밝히기 위한 당국의 추가적인 수사 결과에 지역 주민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Woman claims to be Faloma Luhk in YouTube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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