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소기업청(SBA)이 슈퍼 태풍 ‘신라쿠’ 피해 주민과 기업을 위한 재난 복구 대출 신청 마감일을 60일 연장했다. 이번 조치로 인해 물리적 피해에 대한 대출 신청 기한은 오는 8월 21일까지로 조정되었다.
이번 연장 대상은 태풍으로 인해 직접적인 재산 피해를 입은 세입자, 주택 소유자, 기업 및 비영리 단체다. SBA 측은 태풍의 규모와 피해의 심각성을 고려하여 대통령의 주요 재난 선포에 따라 이번 유예 기간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아직 신청하지 못한 주민들은 이 기간을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SBA는 저금리 재난 대출을 통해 파손된 부동산, 개인 재산, 장비, 재고 등을 수리하거나 교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장 지원팀은 현재 각 지역에서 활동하며 주민들의 자격 확인과 서류 준비를 돕고 있다. 다만, 경제적 피해를 위한 재난 대출 신청 마감일은 기존과 동일하게 2027년 1월 25일로 유지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주민은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관련 정보를 확인하거나 현장 지원 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별도의 예약 없이도 방문이 가능하며, 전화나 이메일을 통한 문의도 가능하다. SBA는 청각 장애나 언어 장애가 있는 개인을 위한 통신 중계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SBA extends disaster loan deadline for Sinlaku surviv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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