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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재난관리청, 태풍 피해 지역 주민 22명 임시 채용

미국 연방재난관리청(FEMA)이 슈퍼태풍 신라쿠의 피해를 극복하기 위해 지역 주민 22명을 임시 채용하며 연방 공직으로의 진출 기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재난 지역의 경제 회복을 돕고 대통령 선언 재난을 직접 지원하기 위한 ‘신라쿠 지역 채용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이번에 채용된 신임 직원 중 한 명인 그레이스 리는 장애통합 부서의 새로운 비상관리 전문가로 임용되었다. 그는 장애인과 접근성 및 기능적 필요를 가진 사람들을 위한 옹호자로서 재난 대응과 복구의 모든 과정에서 이들의 권익을 대변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리는 생존자 입장에서 복구 과정을 겪던 과거와 달리 반대편에서 회복 과정을 지켜보는 것이 흥미롭다고 전했다.

또한 리는 지역 출신 채용자들이 지역 사회의 문화와 과제, 그리고 이를 해결하는 방법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는 지역 사회 인식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기회가 연방 공직으로 나아가는 훌륭한 첫걸음이 되기를 바라며, 향후 예비군 직위나 더 영구적인 자리로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지역 채용 직위는 공식 채용 사이트를 통해 공고되었으며, 8개 직종에 걸쳐 총 580명이 지원했다. 이 가운데 자격 요건을 충족한 513명이 인증을 받았고, 이 중 97명이 면접을 거쳐 최종적으로 22명이 채용되었다. 합격자들은 인사, 정보기술, 비상관리, 물류, 여행, 환경 및 역사 보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FEMA hires 22 CNMI residents through local hire initi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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