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태풍 ‘신라쿠’로 인한 막대한 피해와 섬 전역에서 진행 중인 복구 작업으로 인해, 올해 현충일 기념식은 공식적으로 취소되었습니다. 보훈처는 태풍 피해 복구에 집중해야 하는 현 상황을 고려하여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비록 대규모 공식 행사는 열리지 않지만, 보훈처는 순국선열들을 기리기 위한 예우는 멈추지 않을 예정입니다. 보훈처 관계자는 “공식 기념식은 없으나, 참전용사 묘역에 있는 각 묘비마다 꽃과 국기를 헌화하여 우리를 위해 희생하신 영웅들을 기릴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현충일 을 맞아 당국은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다시 한번 기억하고, 그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와 기도를 보낸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이해와 협조를 보내주는 지역 사회에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보훈처는 섬의 재건과 복구 작업에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한편, 참전용사 묘역은 평소와 같이 시민들에게 개방됩니다. 운영 시간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 금요일은 오전 8시부터 오후 3시까지입니다. 또한, ‘오스테리티 먼데이(Austerity Mondays)’와 주말인 토요일 및 일요일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방문이 가능합니다.
관련 문의 사항은 보훈처의 호세 DLG 크리소토모 사무국장에게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당국은 주민들의 지속적인 회복 탄력성과 지원에 감사를 표하며, 다시 한번 순국선열의 뜻을 기리는 시간을 갖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Memorial Day ceremony canceled
Saipan Today에서 더 알아보기
구독을 신청하면 최신 게시물을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