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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신라쿠’ 피해 복구 한 달, 전력 및 인프라 정상화 박차

태풍 ‘신라쿠’가 강타한 지 한 달이 지난 가운데, 합동정보센터(JIC)는 피해 지역인 사이판, 티니안, 로타의 복구 작업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026년 5월 15일 밝혔다. 현재 관계 기관들은 24시간 교대 근무를 통해 필수 서비스 복구와 주민 지원에 집중하고 있다.

전력 복구 작업은 지역별로 차등적인 진척을 보이고 있다. 1번 및 3번 급전선은 90% 복구율을 기록하며 주요 수자원 시설과 하수처리장 등에 전력을 공급하고 있다. 반면, 7번 급전선은 현재 5% 수준의 복구율에 머물러 있어 추가적인 작업이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총 107개의 전신주가 교체되었으며, 631개의 전신주와 552개의 변압기가 파손된 것으로 집계됐다.

미 육군 공병대는 ‘STRONG’ 임무를 통해 텐트 설치 403건, 임시 지붕 설치 24건을 완료했다. 또한, 109대의 발전기를 설치하여 병원과 통신 시설 등 핵심 인프라의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5월 13일부터 시작된 주거지 잔해 제거 작업은 향후 6주간 진행될 예정이며, 코블러빌에서 마르피 지역까지 순차적으로 이루어질 계획이다.

수도 서비스는 전체 가구의 92%가 24시간 정상 공급을 받고 있으며, 생산량은 일일 9.7백만 갤런으로 정상화의 84% 수준을 회복했다. 연방재난관리청(FEMA)은 재난 생존자들에게 총 745만 달러 이상의 개인 지원금을 지급했으며, 중소기업청(SBA)을 통해서도 150만 달러 규모의 대출이 제공되었다.

의료 서비스의 경우, CHCC 응급실은 24시간 운영 중이며 이동 진료팀이 마을 곳곳을 방문하고 있다. 교통 당국은 블루라인 1B 노선을 수정 운영하고 있으며, 티니안과 로타에서는 무료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여 주민들의 이동을 돕고 있다. 당국은 공식 왓츠앱 채널을 통해 최신 복구 상황을 주민들에게 신속히 공유하고 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Sinlaku one-month recovery up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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