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발생한 두 차례의 강력한 슈퍼 태풍 이후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경쟁과 우정의 장을 제공하기 위한 ‘퍼시픽 어뮤즈먼트 3대3 농구 쇼다운 토너먼트’가 길버트 C. 아다 체육관에서 뜨거운 열기 속에 개최되었습니다. 지롤러스 유소년 스포츠 클럽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역 사회 청소년들이 농구를 통해 슬픔을 딛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마련된 화합의 장이었습니다.
당초 주최 측은 부문별로 8개 팀만 참가 접수를 받을 계획이었으나, 참가 열기가 뜨거워지면서 탈락하는 청소년들이 없도록 출전 규모를 확대했습니다. 그 결과 15세 이하(15U) 부문 9개 팀, 17세 이하(17U) 부문 10개 팀 등 총 19개 팀이 출전하여 자웅을 겨뤘습니다. 레이니어 딜레온 게레로 지롤러스 부회장은 참여를 희망하는 모든 청소년들에게 기회를 주고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했다고 취지를 밝혔습니다.

치열하게 전개된 두 부문의 결승전은 모두 단 1점 차로 승부가 갈리는 명승부를 연출했습니다. 15U 부문에서는 저스탄 데팡, 조나반 카마초, 브루스 송, 데스몬드 카마초로 구성된 팀 에어 발러스가 식서스를 상대로 10대 9의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데스몬드 카마초가 득점을 주도했고 데팡이 위닝샷을 성공시키며 팀을 정상으로 이끌었습니다.

이어 진행된 17U 부문 결승에서는 매튜 P., 조슈아 Y., 나이젤 K., 루이스 R.이 활약한 팀 슬림 리퍼스가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신라쿠 서바이버스를 11대 10으로 제압하는 이변을 일으키며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모든 청소년 선수들이 동등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이번 대회 참가비는 전액 무료로 진행되었습니다.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지롤러스 유소년 스포츠 클럽은 새로운 집행부 명단을 발표하며 향후 비전을 다졌습니다. 조 디아즈 회장을 비롯해 레이니어 딜레온 게레로 부회장, 조슈아 R. 노리타 총무, 베르나 B. 디아즈 재무, 그리고 에단 S. 권과 존 N. 바바우타 이사가 새롭게 임명되어 클럽을 이끌어갈 예정입니다.
지롤러스 클럽은 이번 3대3 토너먼트의 성공을 발판 삼아 올해 4분기에도 다채로운 일정들을 소화할 계획입니다. 오는 10월 1대1 킹 오브 더 코트 토너먼트를 시작으로 11월 추수감사절 후프페스트가 예정되어 있으며, 12월에는 15U 및 17U 팀들이 태국 유소년 농구 토너먼트에 참가하기 위해 원정에 나설 예정이어서 지역 청소년 스포츠의 활기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Air Ballers, Slim Reapers claim G-Rollers 3×3 tit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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